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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의 일상

보석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3. 20.

 

오늘은 툴툴 털고 일어나

하버드 자연사박물관을 구경갔습니다. 

박물관 이런 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여기는 자연석들이 있어서 

그 아름다움에 정신이 홀랑 빠졌습니다. 

 

어떤 허영심에서가 아니라

자연의 돌들이 그 아름다운 색을 나타내는 것에

정신이 빠지지 않는다면 제정신이 아니지요.ㅎㅎㅎ

 

 

정말 신의 작품들은 인간이 흉내내지 못할 아름다움입니다. 

그 중에 더한 보석은 역시나 사람이지요.ㅎㅎㅎ

 

있는 보석은 다 찍어놨지만

나중에 집에 가서 조금씩 내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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