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툴툴 털고 일어나
하버드 자연사박물관을 구경갔습니다.
박물관 이런 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여기는 자연석들이 있어서
그 아름다움에 정신이 홀랑 빠졌습니다.
어떤 허영심에서가 아니라
자연의 돌들이 그 아름다운 색을 나타내는 것에
정신이 빠지지 않는다면 제정신이 아니지요.ㅎㅎㅎ
정말 신의 작품들은 인간이 흉내내지 못할 아름다움입니다.
그 중에 더한 보석은 역시나 사람이지요.ㅎㅎㅎ
있는 보석은 다 찍어놨지만
나중에 집에 가서 조금씩 내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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