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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탈 피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7. 20.

 

 

 

 

 

 

 

 

 

 

 

원본입니다.

조금 어둡게 보정하고 크롭한 것입니다.

 

 

 

 

 

 

 

 

 

 

 

 

 

 

 

헤어짐이 늘 가슴 시린 것은

그 헤어짐이 바로 어제 일 같다는 것입니다.

 

 

 

한 달이 지나도,

일 년이 지나도,

평생이 지나도...

 

 

 

이녀석도 과거의 자신과 헤어짐의 용기가 없었나 봅니다.

빈 껍데기 뿐인데

버리지 못하고 달고 다니는 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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