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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다시 학교로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7. 17.

 

 

 

 

 

 

 

 

저 위에 계신 분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하셔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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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는 학교는

엎어져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

코 닿을 곳에 있는 학교입니다.

 

 

 

집에서 들으면

그 학교의 타종소리와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들리는 지척에 있는 학교입니다.

 

 

 

8월 2학기 개학부터 근무니까

몽골 다녀오면 바로 출근입니다.

 

 

 

아이들이 무슨 짓을 하든

그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렵니다.

 

 

 

저 위에 계신 분이

지혜와 능력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를 너무나 사랑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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