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구름송이풀을 만났습니다.
방패꽃 종류도 만났구요.
이 아이는 씨가 맺힌 것 같습니다.
제가 송이풀 종류를 찍으면 꼭 하는 항공샷 바람개비 돌리기...ㅎㅎㅎ
그리고 주변 메마른 습지엔 동의나물도 있었고
딸기 종류도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멍석딸기 흰색처럼 보였습니다.
조선바람꽃으로 알고 있는 이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흰구름송이풀도 만났습니다.
대극 종류인데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아이입니다.
저번에 왔을 때 피었던 것보다 더 많이 바람꽃이 피었더군요.
제멋대로 부부송이라 불렀습니다.
이날도 황오리 부부는 축하비행을 해주더군요.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강이 다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 아랫쪽은 뻐꾹채가 아직 피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탐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창밖을 보니 까마귀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망원으로 바꿔 끼고 까마귀를 찍었습니다.
아마도 무슨 접두어가 붙는 까마귀겠지요?
그리고 그 시끄럽고 빠른 제비도 찍었는데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지요.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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