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다른 쪽에 가보니 실별꽃이 군락으로 있었습니다.
암술이 세 갈래로 갈라진 것 같습니다.
그쪽에도 나도씨눈란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나도씨눈란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인 것 같았습니다.
이슬방울이 날카로운 창을 겨누자
러시아 병정들이 기겁을 하고 뒤로 나자빠졌습니다. ㅎㅎㅎ
산솜방망이도 있었습니다.
송이풀 종류도 있었습니다.
아직 시기가 아니어서인지
두 송이밖에 없었습니다.
원추리도 만났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숲속이 풍선난초 변이가 있던 곳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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