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면서 전에 찜 해 놨던
가래바람꽃 군락을 찍었습니다.
갓 피어난 아이들이 얼마나 예뻤는지요.
이 아이는 아마도 동의나물 씨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구름송이풀을 만났습니다.
복주머니란을 찍었던 곳의 폰 사진입니다.
가래바람꽃의 폰 사진입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홍보용 간판입니다.
번역하면 '당신의 업적에 감사드립니다.'
이 간판을 보면서 러시아가 전쟁 중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 밑에 글자는 STOP입니다.
이제 6월 7일의 기행이 끝났습니다.
길고도 길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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