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저수지가
수질이 나빠져서
작년에 물을 많이 뺐습니다.
수달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원앙은 아직도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슬슬 나가보니
수달이
얼마나 장난을 치며 돌아다니는지
아이고 이녀석들
다시 돌아왔구나
얼마나 반갑던지요.
저는 총 세 마리를 봤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장난이 심하더군요.
그래서
개구쟁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랬습니다.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다람쥐 & 청설모 (4) | 2025.05.14 |
---|---|
호랑나비 한 마리가 (4) | 2024.03.24 |
수달 (7) | 2024.02.23 |
수달 (6) | 2024.02.17 |
수달 (6) | 2024.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