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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2. 17.

 

 

 

 

 

 

 

 

 

 

비탈진 강둑에 앉아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그 노래 가사가 생각났다.

어떻게 살았으면 현명하게 잘 살았다고 생각했을까?

 

 

 

 

 

 

 

 

나, 하나

썩은 밀알이면 되지 않았을까?

더 현명했어야 했나?

 

 

 

 

 

 

 

 

내가 자연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되는 날

무공해의 순수한 원소로 태어나리라.

그리고

Born Free

나는 바람처럼 자유로워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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