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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별꽃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2. 27.

 

 

 

 

 

 

 

 

 

 

 

 

 

 

 

 

 

 

 

 

 

 

 

 

 

 

 

 

 

 

 

 

 

 

 

 

 

 

 

 

잘 찍지는 못했지만

참 예쁘고 귀여운 꽃입니다.

 

 

 

 

 

봄이 되면 지천으로  피지만

흔하다고 예쁘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이름도 참 예쁘지요.

별꽃...

 

 

 

 

 

여고까페에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친구가

저를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스님의 글 중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친구가 아프지 않고

내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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