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찍지는 못했지만
참 예쁘고 귀여운 꽃입니다.
봄이 되면 지천으로 피지만
흔하다고 예쁘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이름도 참 예쁘지요.
별꽃...
여고까페에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친구가
저를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스님의 글 중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친구가 아프지 않고
내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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