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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노루귀(흰색)#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3. 6.

 

 

 

 

 

 

 

 

 

빛을, 아주 가녀리게 들어오는 빛을 함빡 머금고 있었지요.

사진을 찍는데 빛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네요.

 

 

 

 

 

 

 

무조건 어찌 됐든 카메라에 담아오기만 하면

일단 내 것이 되면 된다 생각했는데

빛이 있고 없고가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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