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이 피었다.
그런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망원렌즈가 있잖아.ㅎㅎㅎ
왜 3장이 거의 같은 사진이냐하면
망원으로 찍으면 떨림이 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떨리게 하려고
나무에 기대어 몸을 고정시키고 찍었기 때문에
위치를 바꿀 수가 없었다.ㅠㅠ
그래도 눈맞춤을 한 것이 얼마나 기쁘던지...
이 노래는 마리아 칼라스가 부른 아베 마리아다.
구하기 힘든 음원인데 운 좋게 찾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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