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속의 이야기

In Other Words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4. 25.

 

 

 

 

 

 

 

 

 

달을 찍었어요.

내가 왜 달을 쳐다 봤을까요?

 

 

 

 

달을 찍으려고요?

 

 

 

 

Fly Me To The Moom, 나를 달까지 날아가게 해 달라고 하지요.

정말로요?

 

 

 

 

In Other Words, 다시 말해서...

그것이 중요한 의미지요.ㅎㅎㅎ

 

 

 

 

눈길이 하늘로 향했습니다.

달을 찍기 위해서가 아니고

 

 

 

 

다시 말해서

그것은 감사하다고,

하나님, 당신을 사랑한다는 내 마음의 눈인사인 셈이지요. 

 

 

 

 

전혀 생각지도 않게 아름다운 세량지까지 데려다 주시고

오늘은 별 일 없이 교회 바자회를 잘 마치게 해 주시고

 

 

 

 

감사한 마음에 하늘을 쳐다보니

보름을 하루 지난 보름달보다 더 둥근달이 휘영청 떠있었습니다.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 내!  (0) 2013.05.01
꽃이 피는 날에는  (0) 2013.04.26
세량지  (0) 2013.04.23
Hush Little Baby  (0) 2013.04.22
누 드  (0) 2013.04.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