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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편린

a few good men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9. 4.

 

 

 

 

 

 

 

 

 

세상은 몇 몇 정의로운 사람들에 의해서

인간다운 삶을 지탱해 간다.

 

 

 

 

 

오늘은 소수의 정의로운 사람들과

기분좋은 시간을 가졌다.

 

 

 

 

순수하고 열정이 있고

내면이 맑은 호수처럼 삶의 반영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사람들

 

 

 

 

오랜만에 숨이 쉬어졌다.

그 오랜 동안 숨을 죽였던 내 숨소리에

내가 살아있음을 감사했다.

 

 

 

 

 

이제는 맘껏 숨을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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