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663

갈퀴지치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런 식물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기록 외래식물인데 이렇게 큰 녀석인 줄은 몰랐답니다. 갈퀴덩굴과 얽히고 섥혀 피어 있었는데 그래서 갈퀴지치라는 이름이 붙었나? 아무튼 털투성이의 아이였습니다. 2022. 6. 8.
선밀나물 선밀나물 암꽃과 수꽃입니다. 보통은 한두 개체가 띠엄띠엄 있는데 여기는 군락으로 피어있었습니다. 끝에서 두 번째 사진이 암꽃이고 마지막 사진이 수꽃입니다. 암수 딴그루이고요. ㅎ 2022. 6. 8.
털갯완두 갯완두 중에는 꽃받침에 털이 있는 녀석이 있는데 털갯완두라고 하더군요. 아...이 녀석은 또 어디서 만나나 했는데 다음 날 금방 만났습니다. ㅎㅎㅎ 2022. 6. 7.
갯완두 처음 갯완두를 만났을 때 정말 몇 녀석밖에 없어서 아주 귀한 아이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갯완두가 보이면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이렇게나 흐드러지게 많이 피는 줄은 몇 해 전에야 알았습니다. ㅎㅎㅎ 2022. 6. 7.
물까치수염 2020년 5월 역시나 2년 전의 사진입니다. 올해는 많이 올라왔는지 궁금하네요. 2022. 6. 7.
홀잎노루발 2020년 5월 오랜만에 제주도의 꽃을 올리네요. 벌써 2년 전의 사진이 돼 버렸어요. 아직도 제주의 꽃들은 올릴 것이 많은데...ㅎㅎ 2022. 6. 7.
해당화 열아홉 살 섬색시가 애처러워 해당화는 어쩐지 맘이 짠해 잘 안 찍게 되던데 이번에는 정말 찍지 않으면 해당화처럼 후회로 마음이 붉게 탈 것 같아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참 강렬한 색이지요? 화려한 아이입니다. ㅎㅎ 2022. 6. 5.
돌가시나무 찔레꽃과는 다른 점이 기는 성질이 있고 찔레보다 더 가시가 날카롭다고 하네요. 헐~~ 2022. 6. 5.
찔레꽃&왕찔레꽃 찔레꽃 왕찔레꽃 찔레꽃은 어디서라도 볼 수 있는 꽃이지요. 성경에도 질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가시가 지독한 꽃입니다. 왕찔레꽃은 이름도 처음 들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다른 꽃을 찍으러 가다가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정말 이름답게 크더군요. *^^* 2022. 6. 5.
산둥굴레 산둥굴레와 선둥굴레의 차이가 무척이나 구별하기 어려운데 아무튼 이 아이는 산둥굴레로 보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선둥굴레는 찍어 올린 적이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선둥굴레는 끝이 꼬부라진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고, 어려워~~ 2022. 6. 4.
둥굴레 기본종인 둥굴레입니다. 줄기가 각이 져 있고 엽저에 붉은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더군요. 꽃이 너무나 좋을 때 찍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2022. 6. 4.
안면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입니다. 두 군데서 찍었기 때문에 사진이 엄청 많네요. 포가 꽃을 완전히 감싸지 않습니다. 바다버전으로 찍은 아이들은 일찍 만나서 꽃이 피기 전에 찍은 것입니다. 그리 만나기 쉬운 아이는 아닌데 군락으로 두 군데서나 만나서 무척 기뻤습니다. *^^* 2022. 6. 3.
목포용둥굴레 목포용둥굴레입니다. 포가 꽃을 완전히 감싸고 꽃이 초록색이지요. 이 아이들은 잎 위에 꽃이 턱을 괴듯이 얹혀 있어서 정말 찍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귀여웠고요. ㅎㅎ 2022. 6. 3.
용둥굴레 용둥굴레입니다. 포가 꽃을 완전히 감싸고 있지요. 빛이 좋았던 날 정말 접사를 신나게 하고 왔더랬습니다. ㅎㅎ 2022. 6. 3.
아카시아꽃 분홍 아카시아 분홍은 처음 만났습니다. 정말 은은하고 아름다운 색감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그렇게 예쁘게 못 찍어서 내년에 다시 가려고요...ㅎㅎㅎ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