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53 섬사철란 2020년 9월 제주 여기저기서 섬사철란을 많이 찍어놨는데 자꾸 밀리네요. 사철란 종류 중에는 제일 늦게 피는 아이입니다. 두 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꽃이 붉은 빛이 도는 것과 흰색... 그래서 흰색은 녹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근데 아무도 녹화라고 안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2023. 1. 25. 직박구리 직박구리 녀석은 정말 시끄럽습니다. 아마 집 근초에서 꽥꽥 소리지르는 새소리가 들리면 직박구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새들 중에서도 깡패로 취급 되는 녀석이에요. 이 아이가 오면 다 피해버리거든요. ㅎㅎㅎ 2023. 1. 25. 수선화 2021년 2월 제주 요렇게 생긴 수선화는 금잔옥대라고 부르더군요. 옥쟁반에 금잔을 올려놓은 것 같아서 그러는 건가요?ㅎㅎ 이날은 뭔가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아니, 해가 떠오르는데 오메가가 될듯, 될듯 하다가 그냥 올라와 버리더군요. 아무리 우겨도 오메가는 아니지요? ㅎㅎㅎ 2023.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