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93 해가 꼴깍 넘어갈 때까지 혹시나 저 밑에 가스층이 사라지지 않을라나 해가 꼴깍 넘어갈 때까지 기다렸지만... 2023. 2. 19. 바위솔 정말 바위 위에 잡초들 사이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던 아이들입니다. 물론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지만 이렇게 자연스러운 아이들을 만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전혀 올라갈 엄두도 못낼 그런 곳이었거든요. ㅎㅎㅎ 2023. 2. 19. 방석나물 빨갛게 단풍이 들었더랬습니다. 파란 하늘과 너무나 어울려서 정말 가슴이 시원하게 찍었습니다. 아마도 방석나물만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른 아이들도 섞여 있을 겁니다. ㅎㅎ 202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