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13 뻐꾹나리(흰색) 뻐꾹나리만 볼 수 있어도 감지덕지였는데 뻐꾹나리 흰색까지 봤으니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사진을 찍는데 정말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너무 가슴이 벅차서요. 가르쳐 주신 분께 내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서 찍었습니다.ㅎㅎ 저기 흰 뻐꾹나리가 그랬다고 그러죠?ㅎㅎㅎ 참 고.. 2013. 8. 20. 직탕폭포 너무 더워서 겨울을 불렀어요. 지난 1월에 한탄강 직탕폭포 번개 따라 가서 찍었는데 정말 오래 냉동시켜 놨군요.ㅎㅎㅎ 시원하시죠? 2013. 8. 19. 흰잔대 잔대도 종류가 많더군요. 공부해서 올려야 하는데 너무 더워요.ㅎㅎㅎ 핑계... 저는 레게풍의 이 노래가 질리지 않고 좋더라구요.ㅎㅎ 2013. 8. 19. 넓은잔대? 8월 이맘 때 쯤 유명을 달리한 우리 시대의 아이돌이었지요. Elvis Presley 요즘 아이들은 알까요? 나와 같은 세대를 지내온 분들에게 이 여름에 그의 음성을 들려 드리고 싶네요. 아마도 각자의 추억들이 가슴을 적시겠지요. 무더운 여름에 가을을 눈 앞에 두고 그의 목소리가 그리워지네요... 2013. 8. 19. 송장풀 왜 이런 끔찍한 이름이 붙었는지 아무리 들여다 봐도 모르겠습니다. 에궁~~ 예쁜 이름 지어주지... 2013. 8. 19. 참배암차즈기 몇 번을 멀리서 바라만 보고 눈맞춤 못하다가 겨우 만났습니다. 약간 시기가 늦은 감은 있지만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반가움이었습니다.ㅎㅎ 2013. 8. 19. 절국대 이름하고 얼굴이 매치가 안 돼요. 참배암차즈기하고 참 닮았어요. 얘가 립스틱을 바른 것이 조금 다르네요.ㅎㅎㅎ 2013. 8. 19. 꼬마물봉선 #2 사실 꼬마물봉선은 올해 처음 봅니다. 걍 물봉선은 참 많이 봤는데요 꼬리를 한 바퀴 말고 꼬리 끝이 빨간 것이 예쁘던데 그리 찍은 것은 다 핀이 나갔네요.ㅎ~ 2013. 8. 19. 꼬마물봉선 #1 꼬마물봉선하고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산물봉선인가 하고 올려봅니다만 자신은 없습니다. 갈켜 주세요.ㅎㅎ 2013. 8. 19. 이삭단엽란 왜 그리 바람이 불던지. 그리고 왜 그리도 어두운 곳에 있던지. 2013. 8. 18. 씨눈난초 가르쳐 주지 않았으면 그냥 풀이려니 했겠지요. 2013. 8. 18. 짚신나물 잎만 보면 무슨 꽃인지 몰라요. 꽃을 봐야 겨우 알지요. 그러니 열매는 오죽하겠습니까? 신기한 꽃이 있어 찍었습니다.ㅎㅎ 이거이 짚신나물의 열매인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2013. 8. 18. 꼬마물봉선(흰색) 딱 한 송이 귀엽고 앙증맞고 ㅎㅎㅎ 2013. 8. 17. 큰땅빈대 이렇게 예쁜 꽃이군요. 얼마 전 집에 걸어오면서 찍었던 녀석하고는 전혀 다른 것 같아요. 세파에 시달리면 이렇게 예쁜꽃도 그렇게나 변하는군요. 알고 보니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꽃이군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그 말 누가 했는지 미워요. 제가 지금 하면 참 좋은데 말이지요.ㅎㅎㅎ 2013. 8. 17. 누린내풀 다 갈아엎어진 줄 알았어요. 차를 타고 그래도 싶어서 미련이 남아 내다보는데 아~~~ 죽은 줄 알았던 아이 만난 기분 아시죠? 거기다가 하늘버전으로 막 찍고 있는데 나비도 찍혔어요. 마치 화려한 샹들리에를 보는 것 같은 느낌. 누린내는 안 나던데요.ㅎㅎ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날.. 2013. 8. 17. 이전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