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413

도둑놈의갈고리 저는 이 아이가 누구의 씨방인지 몰랐어요. ㅎㅎ 보통 선글래스라고 한다면서요? 꽃은 작은데 ㅎㅎㅎ 2013. 8. 17.
말털이슬 최적기에 꽃을 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행운인 것 같습니다. 해오라비난초를 봤을 때도 갓 피어난 너무나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시기에 봤기에 비록 한 촉이었지만 더는 소원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말털이슬도 그랬습니다.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더는 소원 없었습니다.*^^* 2013. 8. 17.
흰진범 세로 사진 잘 찍는 사람 부러워했는데 이거야, 원, 잘 찍지도 못하면서 세로 사진만 잔뜩 찍어야합니다. 왜냐구요? 얘들 키가 너무 커서요.ㅎㅎㅎ 2013. 8. 17.
진범 진범이 자주색의 꽃인 줄도 몰랐어요. 이름이 무서워 보여서 꽃도 무서울거라 생각했는데 예쁜색을 가진 독초이긴 하더군요. 2013. 8. 17.
넓은잎노랑투구꽃 농담이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우리목사님은 하얀거짓말도 하지 말래요. 근데 그렇게 거짓말 안 하고 산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래도 거짓말은 사람을 참 허탈하게 하지요. 얘들은 너무 길어서 전초를 찍기 힘들었어요. 넓은잎이라는 것을 보여야 믿겠지요? ㅎㅎㅎ 그래서 잎.. 2013. 8. 17.
노랑투구꽃 정말 우연히 길모퉁이에서 만났다. 흔치 않은 꽃이라는데 어쩌면 이렇게 쉽게 만났는지. 쉽게 만났다고 귀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만남은 소중한 것이다. 2013. 8. 17.
병아리풀 이제 별을 보는 꿈을 꾸며 자야겠습니다. 귀여운 병아리들이 옆에서 삐약거리겠지요.ㅎㅎ 2013. 8. 16.
병아리풀(흰색) 달걀 노른자를 입에 물고 있는 것 같았어요. 먼 길 첫 대면. 세 녀석이 있었다는데 저는 두 녀석만 봤어요. 그나마 한 녀석은 딴 사람 다 봤는데 저만 못 봤지요. 에궁~~~ 아, 한 마리 더 찾았어요. ㅎㅎㅎ 저도 세 마리 봤네요.ㅎㅎ 2013. 8. 16.
휴식 오늘 폭풍 포스팅을 했습니다. 요즘은 사진을 찍을 때 누군가를 위해서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이웃들이 마음에 새겨진다는 것이지요. 블로그 문 꼭 닫고 고깔을 쓰고 있을 때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 목사님은 늘 그렇게 말씀하셔요. 남.. 2013. 8. 14.
배롱나무 600년이 됐다던가? 오래된 배롱나무숲에서 역사의 숨소리를 듣다. 2013. 8. 14.
소경불알 신기하고 또 보고싶어 다시 갔더랬지요. 먼저 찍었던 것은 시들어가고 있었어요. 어떻게 이 녀석이 여기서 살고 있는지 고맙고 신기하고. 이젠 내년에 가야지요. 좀 조용히 살도록. 2013. 8. 14.
털이슬 수술에 땅콩처럼 꽃밥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떨어졌어요. 좀 늦었나봐요. 그래도 털이 뽀송뽀송한 녀석이 귀엽지요? 2013. 8. 14.
큰벼룩아재비 왜 독사진만 찍었을까요? 어떤 때는 저도 저를 알 수 없어요. 2013. 8. 14.
빅토리아연꽃 밤에 핀다고 들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낮에도 피었다. 태양이 물에 빠져서 그랬나?ㅎㅎ 방금 재미있는 사실을 검색해서 알았어요. 빅토리아연꽃은 한 개의 꽃이 48시간만 핀데요. 먼저 흰색의 암꽃이 피고 다음날 흰색의 꽃잎이 하나하나 벗겨지면서 분홍색의 왕관.. 2013. 8. 14.
사랑 참 이상하지요? 얘들도 사랑을 하면 ♡를 그려요. 201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