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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소심 난초에서 꽃의 무늬가 없는 것을 소심이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난초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라 예뻐서 보고 싶어할 뿐 용어는 거의 무지합니다. ㅎㅎㅎ 앞에 올린 소란의 소심입니다. 2022. 9. 3.
소란 난초의 이름이 소란입니다. 추석 때쯤 피는 난입니다. 야생에서는 본 적이 없고 심어 놓은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래도 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지요. 2022. 9. 3.
이사 왔습니다. 이사 왔습니다. 이제 여명이 밝아 오고 있으니 찬란한 아침 해가 뜨겠지요? 새로운 공간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우정과 꾸밈 없는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로 공감해 나갔으면 합니다. 근데 사진이 너무 사이즈가 작게 올라가네요. 사이즈 크게 변경하는 법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 2022. 9. 3.
여우구슬 초기 야생화를 시작하던 시절에 여우구슬을 찾아 경남의 어느 식물원까지 칮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주에서는 숲을 이루는 여우구슬을 만났습니다. 빨간 열매야 찍기 쉽지만 점처럼 박혀 있는 꽃은 꽃인 줄도 모를 정도로 작지요. 2022. 9. 2.
산제비나비 나비 이름은 잘 모르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요녀석이 제 주변을 빙빙 돌기에 얼마나 연사를 날리며 놀았는지 그 1초에 5장 찍는 그 연사로 말입니다. ㅎㅎㅎ 2022. 9. 2.
산유자나무 암꽃 줄기의 가시 수꽃 2년 전 산유자나무를 만났을 때는 시기가 늦어서인지 꽃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 자료가 명확하게 있지도 않았고요. 올해 정말 암꽃과 수꽃을 신나게 많이 만났습니다. 꽃이 참 예쁘더군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수십 장을 찍어서 겨우 몇 장 초점을 맞췄습니다. 음... 더 기가 막힌 것은 백마의 손떨방이 꺼져 있었다는 거... 흐이구... 2022. 9. 1.
한라천마 처음 인터넷에서 한라천마를 본 사진이 첫 번째 사진과 같은 푸른색의 한라천마였습니다. 정말 너무나 귀여워서 너무너무 보고 싶어 했지요. 어떤 사람은 저 아이 찍으려고 새벽 비행기 타고 갔다가 마지막 비행기 타고 온다고 하더군요. 충분히 이해가 됐답니다. 오매불망 보고 싶던 한라천마를 만났는데 이렇게 푸른 녀석은 만나기 힘들더군요. 이번에 드디어 만났습니다. ㅎㅎㅎ 2022. 8. 31.
나래가막사리 갑자기 무엇인가를 만나면 무엇인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지요. 기행을 하며 차를 타고 가는데 일행이 이상한 꽃이 있다고 차를 세웠습니다. 눈에 익은 아인데 도무지 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나중에 줄기에 날개가 있는 것을 보고 그제야 나래가막사리라는 것을 생각해 냈습니다. 대구에는 아주 흔하게 있는 아이인데 제주에는 그리 흔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귀화식물입니다. 저도 접사는 처음 했습니다. ㅎㅎ 2022. 8. 30.
오늘 아침 카메라에 찍힌 일출을 보고 그저 놀랐습니다. 별로 대단할 것 같지 않던 하늘이 이렇게 아름다웠습니다. 헐~~~ 2022. 8. 29.
좀어리연꽃 좀어리연꽃은 이름 그대로 아주 작습니다. 그래서 거의 안 보입니다. 맨 밑에 두 장의 사진에서 흰 점처럼 보이는 것이 좀어리연꽃입니다. 저 멀리 오른쪽에 어리연꽃과 크기를 비교해 보시면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2022. 8. 26.
낭아초 일출 딸이 우도를 좋아해요. 오늘 찍은 우도가 들어간 일출 사진을 보내줬더니 너무 멋지다고...ㅎㅎㅎ 저는 낭아초를 넣고 이렇게 일출을 찍어 보기는 처음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 2022. 8. 25.
노랑원추리 그리고 물찬 제비 노랑원추리는 오후 5시 이후에야 꽃잎을 엽니다. 군락으로 있는 곳은 가지 않고 그냥 물찬 제비 찍느라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지하게 많이 찍었는데 하나도 핀이 맞은 것이 없습니다. ㅎ 재주 없는 목수가 연장 나무란다고 초당 5장 연사인 제 카메라로는 역부족이라는 거... 화소수가 너무 커서 연사는 느립니다. 주로 꽃을 찍으니 화소수 많은 것이 낫지요. ㅎ 2022. 8. 24.
맥문아재비 올해도 맥문아재비가 잘 피었더군요.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 참 물빛님 성산일출봉 일출 찍다가 제가 이것을 보고 불 붙었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2022. 8. 21.
큰절굿대 큰절굿대는 사실 보기 힘든 아이인데 제주에는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줄기에 흰털이 조밀하게 있고 잎도 절굿대보다 큽니다. 물론 꽃도 큽니다. 2022. 8. 20.
말이 있는 풍경 말이 있는 풍경 평화로운 풍경 202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