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연화바위솔인지 정선바위솔인지 확실히 단정 지울 순 없는데
정선바위솔은 좀 더 북쪽에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리저리 물어보다가 연화바위솔로 올립니다.
잔디밭에 엎어져 사진을 찍으니
작년처럼 어떤 분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뭐라하시더라구요.
에고...
웃는 얼굴에 침 뱉겠어요?
그래서 살살 웃으면서 쬐금만 찍고 나갈께요 했더니
그만 못 본 척 해주시더라구요.
고마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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