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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덩굴용담 (열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0. 30.

 

 

 

 

 

 

 

 

 

 

 

 

 

 

 

제주에서 처음 만난 이 빨간 열매를 봤을 때의

그 감격을 잊을 수 없어요.

 

 

 

 

가시덤불 속에 아주 빨갛게 숨어 열려있던 이 열매를 보는 순간

아~~ 하는 감탄사와 함께 발이 붙어버렸어요.

 

 

 

 

 

너무 예뻐서 한참을 찍지도 못하고 주위를 뱅글뱅글 돌기만 했지요.ㅎㅎ

 

 

 

 

 

 

천사의 눈물이라 해도 이렇게 예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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