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꽃 덩굴용담 (열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0. 30. 제주에서 처음 만난 이 빨간 열매를 봤을 때의 그 감격을 잊을 수 없어요. 가시덤불 속에 아주 빨갛게 숨어 열려있던 이 열매를 보는 순간 아~~ 하는 감탄사와 함께 발이 붙어버렸어요. 너무 예뻐서 한참을 찍지도 못하고 주위를 뱅글뱅글 돌기만 했지요.ㅎㅎ 천사의 눈물이라 해도 이렇게 예쁠까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612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덩굴모밀 (0) 2013.11.02 좀딱취 (0) 2013.10.30 남가새 (0) 2013.10.27 연화바위솔 (0) 2013.10.19 좀바위솔 (0) 2013.10.19 관련글 덩굴모밀 좀딱취 남가새 연화바위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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