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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비짜루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10. 16.

 

 

 

 

 

 

 

 

 

 

 

 

 

 

 

 

 

 

이웃 블로그에 놀러갔더니 비짜루가 있어요.

아, 내 비짜루가 생각났지요.

초여름, 어느 바닷가에서 찍었던 기억이...

 

 

 

 

 

 

두 번째 사진은 바람이 불어 흔들거리는 녀석을 겨우 찍다가

세 번째 사진은 밑에 있는 녀석에게 얘 좀 붙잡고 있으라고 걸쳐 놓고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 봤자 흔들리기는 마찬가지.

 

 

 

 

 

 

 

흰꽃술을 가진 것이 암꽃이고

주황색 꽃술을 가진 것이 수꽃일 거예요.

 

 

 

 

 

 

 

 

 

그때는 초여름이라 열매가 푸르게 달렸었어요.

제 이웃 블로그에는 이 가을,

아주 빨간 열매가 너무 예쁘게 달려있더군요.

혹시나 바닷가에 가게되면 빨간 열매를 찾아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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