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하늘에 달이 통통 불어서 반달이 되었지요?
고맙습니다. 기다려 주셔서요.
저는 며칠은 달 모양이 그대로라
아, 집에 못 가나보다 했습니다.
근데 어제는 반달이 되었더군요.
바닷물에 퉁퉁 불으라고 담근 초승달이 소금물에 쪼그라들까봐 맘 졸였습니다.ㅎㅎㅎ
다행히도 통통 불었네요
강담두놀내님은 두손들고 안보고싶다고 했지만
나무에 노란리본 다느라고 두손 들었지요? ㅎㅎㅎ
차차로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겠습니다.
오늘은 자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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