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이웃나라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저녁 서쪽 하늘에 떠 있던 저 초승달이 반이 꽉차면 돌아오겠습니다.
제가 보고싶은 분은 달을 물 속에 퉁퉁 불려 상현달을 만드시고
안 보고 싶으신 분은 조용히 눈감고 두 손 드세요.
올 때까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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