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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삿포로여행(2015)

Seven Star Tree & 자작나무 길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5. 2. 9.

 

 

 

 

 

 

 

 

마일드 세븐도 담배 이름이라더니

세븐스타도 담배이름이라네요.

 

 

세븐스타 담배에 패키지로 사용됐다는데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ㅎㅎㅎ

 

 

 

저는 집에 와서 살펴 보니 멀리서 세븐스타트리와 자작나무 길을 찍은 것이 있어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비록 이렇게 너무 멀리 조그맣게 나오긴 했지만요...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서 전부 자작나무 길을 찍기에

저는 그것이 세븐스타트리인 줄 알았습니다.

나무가 일곱 그루인가보다 했지요.

 

 

 

 

 

 

 

 

 

 

 

 

 

 

 

 

 

그런데 위로 올라와보니 아주 잘 생긴 나무가 한 그루 있더군요.

저는 이 나무가 더 마음에 들어 얘를 몇 장 찍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집에 와서까지도 이 아이는 이름 없는 내가 발견한 잘 생긴 나무이고 

마치 노란 리본을 달고 있는 상수리나무 같아서 

제가 돌아왔습니다. 하고 보고하는 포스팅에 썼습니다. 

 

 

 

 

 

 

 

 

 

 

 

 

 

 

 

얘들이 광고에 등장한 세븐스타트리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기왕에 무식이 탄로난 김에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저는 세븐스타가 자동차 종류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자작나무 사잇길로 자동차가 달리는

그런 광고를 찍었으려니 했지요.

그래서 나도 좀 더 뒤로 물러서서 저 멀리서 자동차가 오는 장면을 찍고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워 했습니다. ㅎㅎㅎ

 

 

 

 

 

 

 

 

 

 

 

 

 

 

 

 

세븐스타가 담배이름인 줄 알고는 허탈해서

포토샵을 배우면서 장난을 좀 쳤습니다.

저 이정표가 고개를 돌리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더니

이렇게 돌려주시더구만요.ㅎㅎㅎ

 

 

 

 

 

 

 

 

 

 

 

 

 

 

 

 

 

 

물론 제 카메라의 한계를 알기 때문에 파노라마용으로 여러 장 찍어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 컴퓨터가 또 한계를 보이네요.

파노라마가 잘 붙지 않아요.

그래서 애를 먹고 이렇게 겨우 붙였습니다.

 

 

제가 며칠 포스팅 못한 것은 아주 몸살이 났기 때문입니다.

비에이에서 눈속에 콱 쳐박혔지요

집에 와서는 잘 붙지 않는 파노라마 붙이느라 용을 썼지요...

 

 

좀 나았냐구요?

목감기만으로 부족해서 코감기까지 따라 붙었습니다.

이느므 식지 않는 인기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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