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에서 꼭 찍어야 하는 여섯 가지 나무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첫 번째로 만나서 눈으로만 찍은 나무가
Ken & Mary 나무입니다.
닛산 자동차 광고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더군요.
못 찍었는 줄 알았지요.
걍 저 멀리 예쁜 집과 나무가 있기에 찍었어요.
정말 너무 멀리 있었지만 제 눈에 확 들어왔거든요.
근데 그거이 집에 와서 보니까 Ken & Mary 나무였습니다.
저 노란 집앞에 있는 미류나무가 그 나무입니다.
아마 저처럼 이런 구도로 Ken & Mary 나무를 찍은 사람은 없을 걸요...흠흠흠
이렇게 해서 여섯 가지 나무는 어거지지만 다 찍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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