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을 처음 인터넷에서 봤을 때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앙증맞고 귀여운 꽃이 있을까?
세상에 있을 것 같지도 않은 꽃이니 만나기도 어렵겠다고 생각했지요.
작년에 처음 이 아이를 만났을 때
바람이 많이 불고 빛도 들락날락해서 아주 애를 먹었는데
올해는 정말 얌전히 환한 빛을 받으며 포즈를 취해 줬습니다.
낯이 익었나봐요. ㅎㅎㅎ
이 꽃을 처음 인터넷에서 봤을 때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앙증맞고 귀여운 꽃이 있을까?
세상에 있을 것 같지도 않은 꽃이니 만나기도 어렵겠다고 생각했지요.
작년에 처음 이 아이를 만났을 때
바람이 많이 불고 빛도 들락날락해서 아주 애를 먹었는데
올해는 정말 얌전히 환한 빛을 받으며 포즈를 취해 줬습니다.
낯이 익었나봐요. 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