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게 인터넷을 뒤지고 겨우 알아냈던 자생지였습니다.
지인으로부터 확실한 장소를 확인해 놓고
작년엔 정작 저는 못 봤던 기가 막혔던 꽃입니다.
그 예쁜 분홍바늘이 가슴을 콕콕 찔렀었지요.
하지만
올해도 이 아이는 예쁘게 피었고
예쁜 모습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몇 년 전 몽골에서는 흔하게 담벼락에 붙어 있기에
우리나라에도 흔하게 있는 줄 알았더니
우리나라에서는 희귀네요.
내년엔 더 많이 풍성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ㅎ
참, 어렵게 인터넷을 뒤지고 겨우 알아냈던 자생지였습니다.
지인으로부터 확실한 장소를 확인해 놓고
작년엔 정작 저는 못 봤던 기가 막혔던 꽃입니다.
그 예쁜 분홍바늘이 가슴을 콕콕 찔렀었지요.
하지만
올해도 이 아이는 예쁘게 피었고
예쁜 모습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몇 년 전 몽골에서는 흔하게 담벼락에 붙어 있기에
우리나라에도 흔하게 있는 줄 알았더니
우리나라에서는 희귀네요.
내년엔 더 많이 풍성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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