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혼자만 길 잃은 것이 아니었어요.ㅎㅎㅎ
동지가 둘이나 더 있었지요.
그래서
저는 하나도 신경쓰지 않았어요.
저기 뒤에 빨간 옷 입은 친구는
언니 같아요.ㅎㅎ
비옷을 입고 모자가 눈을 덮어서
사진을 찍을 때는 비를 맞고 벗고 찍었지요.
저 친구가
빨간 모자 어쨌노?
가방에 있어.
꺼내 머리에 씌워 주면서
언니야 따라다니면 이런 것도 배운다.
그러면서
창있는 모자 위에 비옷모자를 씌워줬어요.
아하~~ 정말 편했어요.ㅎㅎㅎ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그리고 만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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