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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잠 못 이루는 밤에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2. 18.







남쪽으로부터 꽃소식은 올라오는데

마음은 아직 봄이 아닌가 봅니다.




잠 못 이루는 밤에

아직 녹지 않은 겨울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꽃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녹아나야 하는데...

몸이 자꾸 움츠러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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