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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참작약#3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6. 20.













































어두운 깊은 산속이라 해도

숲을 환하게 빛을 밝히는 녀석이지요.




먼저 핀 꽃은 시들은 자신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감추더군요.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돼서

카메라를 들이밀지 않았습니다. ㅎㅎ






참작약은 꽃이 원줄기 끝에 한 개씩 달린다고 했는데

이 녀석은 두 개가 달려서 쌍둥이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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