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를 좀 더 음미하며 읽기 위해서 영문판을 번역하며 읽기로 했습니다.
그냥 내가 번역하면 어떤 표현이 나올까? 그런 생각에
이 긴 동면 기간 동안 소일을 할까 합니다.
물론 번역이 잘 안 되는 곳은 인터넷에 떠도는 번역을 참고로 할 것입니다.
나와 만나고 있는 어린 왕자는 나만의 왕자이기에
나만의 느낌을 남기고 싶어서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물론 어린 왕자는 프랑스어가 원본입니다.
그러니 작가의 의도가 사실 그대로 영문판에 나타났다고 할 수는 없지요.
프랑스어를 할 줄 안다면 좀 더 작가의 의도를 잘 읽을 수 있을 텐데요.ㅎㅎ
그냥 시간이 나는대로 나의 어린 왕자를 만날 것입니다.
아무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소중한 만남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잖아요? ㅎㅎㅎ
좀 더 좋은 표현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열어놓겠습니다. ㅎㅎ
p.s 영어는 워드로 친 것이 아닙니다. 다운 받은 것입니다.
영타는 성경 한 장 치는데 밤을 새울 지경이었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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