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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5. 14.







희고 아름다워 보이는 꽃을 좇아 날아들어가다

에구, 에구, 꼼짝없이 걸렸네.



아무리 날개를 가진 세상을 거침 없이 날아다니는 날벌레라 해도

한 자리에 꼼짝도 못하고 붙어있는 가냘픈 식물이라 할지라도 그 덫에 걸리면

그렇게 생을 마감하는 거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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