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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밤하늘의 별과 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10. 3.












옛날 오란씨라는 음료가 있었지요.

CM Song에 이런 가사가 있었어요.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드려요~~




별과 달입니다.

그것도 반쪽밖에 안 되는 하현달인데

이렇게나 멋진 빛갈라짐을 보여주고




주위에 몇 개 보이지 않던 별들이

이렇게나 형형색색 아름다운 모습으로 떠 있었네요.

아무 것도 걸지 않고 별과 달만 찍었습니다. ㅎㅎ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내 눈에 보이지 않은 아름다움이 이 밤하늘에 숨어 있었다는 것,

그대 두 손에 담아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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