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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천천히 걷자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11. 19.

 

 

 

 

 

 

 

 

 

 

 

 

천천히 걷자.

마음에 애틋함 하나 간직하고 걸어도 좋으리.

 

 

 

 

 

 

말없이 사랑하자.

마음에 잔잔한 애설픔 하나 간직해도 좋으리.

 

 

 

 

 

 

 

가슴 터질 듯한 열정과

절절한 사랑은 젊음의 뒤안길에 던져버린지 오래다.

 

 

 

 

 

 

 

잠잠히 다 비운 마음으로

행복한 이를 바라보는 것도 내 행복이리라.

 

 

 

 

 

 

부디 행복한 사람들이 많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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