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제비고깔입니다.
사실 큰제비고깔인지 제비고깔인지 모릅니다.
아무튼
저 꽃을 처음 만났을 때
마술사의 모자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꽃입니다.
몽골의 초원이 가슴저리게 그리워지는군요.
날이 흐려서인가봅니다.
그리움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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