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만 있다는 갯취입니다.
솔직히 제 취향의 꽃은 아닙니다.
아고~~~ 갯취가 듣고 상처 받을라...
이 날은 사실 갯취가 목적이 아니고
작년에 우리 팀이 발견했던 갈매기난초를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본 것은 휑한 구덩이...
팥죽같이 땀을 흘리며 올라갔는데...
근데 왜 팥죽 같은 땀이라고 하는지 그것도 생각해 보니 이상하네요.ㅎㅎㅎ
저 멀리 한라산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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