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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멀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5. 11.

작년 어느 안개 자욱하게 끼어 도무지 핀을 맞추기 힘들었던 날

아주 높이 가물거리며 피어 있는 멀꿀에 송알송알 달린 물방울이 좋아서

고개를 90도로 젖히고 찍었던 아이들...

 

오늘은 아주 몸살 기가 있어서 일찍 자야겠습니다.

코로나는 아니고요

저도 제가 무섭다는 그 청소를 무섭게 했더니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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