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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아욱메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5. 11.

저는 이런 아욱메풀은 처음 봅니다.

본래 아욱메풀은 저 잎을 뒤집어 줄기에 붙어 있는 작은 꽃을 눈이 빠지게 찾아 찍어야 하는 꽃입니다.

그리고 그늘진 곳에 살기 때문에 꽃을 제대로 찍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거의 끝에 개미의 크기와 비교해 보시면 꽃이 얼마나 작은지 아실 겁니다.

이런 아욱메풀이 잎 위로 얼굴을 환히 내밀고 무더기로 피어 있으니

혹시 다른 종은 아닐지 의심스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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