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차 뒤에 서서 실례를 하는데
차가 갑자기 떠나버리면 황당~~
근데 차가 떠난 그 앞에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으면 당황!!!
그렇다더니
며칠 전
맨 날 배게 머리에 휴대폰을 충전기에 꽂은 채 자는 것이 버릇인지라
아무 생각없이 충전기에 꽂힌 휴대폰을 들고 돌아눕는 순간
줄이 짧아 휴대폰모서리가 얼굴에 떨어졌다. 황당~~
아팠다, 무지.
며칠이 지나고 얼굴을 보니 눈 밑이 시퍼렇다.
왜?
아~~
참으로 당황스럽다.
얼굴에 부부싸움 한 거 아니에요, 그렇게 써붙이고 다닐 수도 없고.
휴대폰 보고 뭐라 말 좀 하라 할 수도 없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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