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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승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0. 7.

 

승마는 정말 보기 힘든 아이입니다. 

벼르고 별러서 보러 갔더니 조금 늦었네요. 

 

세 개의 암술 밖을 싸고 있는 하얀 것이 꽃잎입니다. 

이 아이는 온통 흰색이라 꽃잎과 암술, 수술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내년엔 갓 피었을 때 만날 수 있을지...

올해는 꽃이 늦어도 너무 늦어 때를 맞추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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