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찍었어요~~~
이 작고 보잘 것 없는 꽃이
나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고 반가움이었는지...
여기는 흔한 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못 봤던 꽃이네요.
이곳이 우리나라보다 약간 위도가 높으니
이렇게 털로 봄 추위를 이기는 것 같아요.
정말 머리가 개운해 지는 느낌입니다.
어쩔 수 없는 꽃 사랑을 감출 수 없네요.
손자녀석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꽃을 찾아 줬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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