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벼룩이라고 했지만
이 아이는 개벼룩이 아니고 개별꽃 종류인 것 같습니다.
리더로부터 학명이 메일로 왔더군요.
Pseudostellaria rupestris (Turcz.) Pax 석죽과
Ribes nigrum L 양까막까치밥나무
Ribes altissimum Turcz. ex Pojark 꼬리까치밥나무
장백제비꽃이 대단한 군락을 이루고 있더군요.
지의류
얘는 안면은 있는 아인데...
이름 모를 현호색 종류입니다.
이 아이는 약으로 쓰인다고 해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그렇게도 보고 싶어 하던
분홍바늘꽃은 이렇게 잡풀처럼 많은데
한 송이도 피지 않았습니다. ㅎ
나비나물 종류
이렇게 이름 모를 아이들을 만나며
아직 보슬비가 내리는 숲속을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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