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배찌르레기
뭘 찍었는지 찾아보세요ㅎㅎㅎ
이 아이입니다.
알락할미새
알락할미새
저번에 고속도로 잘못 타서 고운사 갔을 때
숲속에 뭔가가 툭툭거리고 있더라구요.
들여다 보니 비둘기만한 새가 낙엽을 파헤치고 있었어요.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흰배찌르레기에 가깝더군요.
안타깝게도 나는 것은 못 찍었어요.
그리고 도랑에 뭔가의 움직임이 감지돼서 자세히 보니까
알락할미새였어요.
그리고 운 좋게 이 녀석은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모습도 찍을 수 있었지요.
요즘 자주 비가 오니
찍어 놓은 사진들이 바닥이 나는군요.
창고를 뒤지며 갇혀 있던 아이들에게 빛을 보게 해 줍니다.
이제 다 떨어졌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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