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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오목눈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5. 8.

 

 

지난 4월에 찍어놓고 딱 가둬 놨던 아이입니다. 

이 아이들은 꼬리를 접었다 폈다 하더군요. 

꼬리를 붓을 놀리듯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도 

신기했습니다. 

오목눈이를 이렇게 자주 볼 수 있다니 그것도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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