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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이르쿠츠크(ИРКУТСК) 기행

ИРКУТСК #84(2024.06.07.)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7. 31.

 

 

6월 7일 이날은 오전 9시 경에 복주머니란 자생지에 도착해서 

오후 2시 반 경까지 찍었으니 

사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다 찍지 못했으니 얼마나 광활한 숲속에 

얼마나 많은 복주머니란이 있었는지 짐작하시겠지요? 

 

 

 

 

다른 아이는 눈길을 줄 겨를도 없었습니다. 

 

 

 

 

완전히 돌격, 전진이었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이 마주치는 복주머니란에

즐거운 비명도 사라지고

이제 그만 나와도 되는데...

그랬답니다. 

 

 

 

 

너무 사진이 많아

할 수 없이 대표적인 몇 장만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네요. ㅎㅎㅎ

 

 

 

 

드디어 새로운 녀석이 나왔습니다. 

이 아이는 미색을 띠고 있더군요. 

 

 

 

 

지금 보니 난장이붓꽃도 있었나 보군요. 

 

 

 

 

복주머니란을 배경으로 바람꽃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대극도 잠시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아이는 진퍼리버들일 겁니다 

 

 

 

 

이런 자작나무 숲속에 복주머니란이 깔려 있었으니...

 

 

 

 

사람이라고는 우리 팀 뿐이었습니다.

 

 

 

 

옆의 숲으로 지나면서 바람꽃도 찍고

 

 

 

 

원추리도 찍었습니다. 

 

 

 

 

이러다가는 길 잃겠다 싶어 

숲을 빠져나와 점심을 먹고 옆의 숲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숲에서 나와 주변 경치를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옆의 숲으로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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