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383

아담의 갈비뼈 태초에 에덴 동산에 아담과 이브만 살고 있었을 때 이브는 아담이 바람을 피웠는지 안 피웠는지 의심했을까요? 여자도 없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이브는요 아담이 잠을 잘 때 아담의 갈비뼈를 세어 보았다더군요. 갈비뼈 하나를 빼서 다른 여자를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ㅎㅎㅎ 작년.. 2013. 2. 3.
젊은 그대들 젊은 그대들... 보기 좋다.ㅎㅎ 2013. 2. 2.
월드컵 경기장 올해도 이렇게 힘찬 응원가가 울려 퍼지길... 2013. 2. 2.
철마는 달리고 싶다. 봄이 빨리 왔으면... 철마는 달리고 싶다. 2013. 2. 1.
왜 빼먹었지? 2013. 2. 1.
또 있었네? 서리꽃이... 2013. 2. 1.
엄마가 또 강도가 되마. 오늘은 아들 등을 쳐서 승진턱을 쐈습니다. 어제 아들에게 톡을 날렸어요. 아들아, 엄마 내일 네 승진턱 쏠 거야. 아들이 답장이 왔어요. 엄마 계좌번호 좀... 계좌번호를 보내면서 아들, 엄마 칼만 안 들었지 강도다.ㅎㅎ 그렇게 톡을 날렸습니다. 오늘 몸과 마음에 가득 포만감과 행복감.. 2013. 2. 1.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경치 차를 타고 지나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쳤어요. 아, 너무 멋있어요. 우리는 모두 발걸음을 멈추고 일제히 셔터를 눌렀지요.ㅎㅎ 2013. 1. 31.
구름에 해 가듯이 해인지 달인지...ㅎㅎㅎ 구름에 달 가듯이가 아니라 해 가듯이 그렇게 나그네 되어 돌아다녔네요. 2013. 1. 31.
자작나무 맞지? 숲은 이루지 않았을지라도 나는 자작나무를 보니 반가웠다. 자작나무 맞지? 2013. 1. 31.
백마고지 우리가 늘 불렀던 백마고지 2013. 1. 31.
자다가 얼결에... 자다가 얼결에 탱크 찍으라는 소리에 걍 무의식적으로 셔터를... 여기는 탱크도 자동차처럼 다니네... 2013. 1. 31.
산위의 일출 산을 넘어 지는 해는 많이 찍었지만 산 위에 일출은 처음 찍어보네. 2013. 1. 31.
여기가 38선이라는데 여기가 38선이라는데 버스 정류장이 창호지를 바른 정갈한 시골집 같다. 2013. 1. 31.
노동당사 난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 그냥 인증샷으로 여러 방향에서 찍었다. 역사의 뒤안길에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한 채. 무식 폭로다.ㅎㅎㅎ 201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