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383

One Way Ticket 우리는 모두 One Way Ticket을 끊고 인생의 열차를 탔습니다. 중간에 내릴 수는 있지만 뒤로 갈 수는 없지요. 지금까지도 같은 열차 칸에서 같이 여행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기차는 갈 길이 남았나 봅니다. 그리 길지는 않겠지만 제가 내릴 차례가 될 때까지 두런두런 사는 이.. 2013. 1. 22.
추암의 바다 2013. 1. 20.
사위질빵 2013. 1. 20.
으아리 2013. 1. 20.
순비기나무 2013. 1. 20.
김치찌개 김치찌개를 했다. 돼지고기 넣고 김치하고 볶다가 물 붓고 한참을 끓였다. 아무도 먹는 이 없어서 점점 식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보석은 자꾸 커졌다.ㅎㅎㅎ 와우~~ 2013. 1. 2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5년 8개월... 평생 보통 사람이 겪어보지도 못할 일을 겪어오면서도 변치 않았던 사랑이라면 58년 아니라 580년이라도 변치 않을 사랑일 것이다. 가끔씩 네 눈망울에 어른거리는 물방울을 너 몰래 잡아냈다. 조금 떨리긴 했지만. 5년 8개월을 만나는 동안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다고. 그.. 2013. 1. 19.
정 박 긴 항해... 이제 안전한 포구에서 편히 쉬렴. 2013. 1. 18.
서리꽃 내 모자 연밭 얼음판 위에 두고 온 내 털모자 날이 풀리면 서리꽃 내 모자 털꽃도 다 풀릴 텐데 어쩌지?ㅎㅎㅎ 2013. 1. 18.
추암 일출 마치 장삼을 입고 아리랑 춤을 추는 것 같은 태양을 만났습니다. 2013. 1. 17.
가끔은, 아주 가끔은... 이 사진을 찍던 순간이 생각난다. 그날 내가 찍었던 마지막 컷이었으니까. 그런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컷이 됐다. 사람이 태어나고 살아가면서 살갑게 얼굴 맞대고 도란도란 살아가는 행복도 행복이지만 애절함 마음에 묻고 말없이 바라보는 행복도 행복이리라. 부르면 눈물나는 이름 / .. 2013. 1. 17.
날았습니다. 날았습니다. . . . . . . . . . . . . . . . . . . 추암까지... 2013. 1. 16.
아, 추워... 아, 추워... 그리움만 남은 겨울아 가라... 2013. 1. 16.
Way Back Into Home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2013. 1. 16.
눈꽃이 찍고 싶어서... 눈꽃이 찍고 싶어서... 포토샵으로 장난치다가 와~~ 반전이 뭔가 하고 실행해 봤더니 이렇게 눈꽃이 피었어요.ㅎㅎㅎ 201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