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69 왜 빼먹었지? 2013. 2. 1. 또 있었네? 서리꽃이... 2013. 2. 1. 엄마가 또 강도가 되마. 오늘은 아들 등을 쳐서 승진턱을 쐈습니다. 어제 아들에게 톡을 날렸어요. 아들아, 엄마 내일 네 승진턱 쏠 거야. 아들이 답장이 왔어요. 엄마 계좌번호 좀... 계좌번호를 보내면서 아들, 엄마 칼만 안 들었지 강도다.ㅎㅎ 그렇게 톡을 날렸습니다. 오늘 몸과 마음에 가득 포만감과 행복감.. 2013. 2. 1.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경치 차를 타고 지나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쳤어요. 아, 너무 멋있어요. 우리는 모두 발걸음을 멈추고 일제히 셔터를 눌렀지요.ㅎㅎ 2013. 1. 31. 구름에 해 가듯이 해인지 달인지...ㅎㅎㅎ 구름에 달 가듯이가 아니라 해 가듯이 그렇게 나그네 되어 돌아다녔네요. 2013. 1. 31. 자작나무 맞지? 숲은 이루지 않았을지라도 나는 자작나무를 보니 반가웠다. 자작나무 맞지? 2013. 1. 31. 백마고지 우리가 늘 불렀던 백마고지 2013. 1. 31. 자다가 얼결에... 자다가 얼결에 탱크 찍으라는 소리에 걍 무의식적으로 셔터를... 여기는 탱크도 자동차처럼 다니네... 2013. 1. 31. 산위의 일출 산을 넘어 지는 해는 많이 찍었지만 산 위에 일출은 처음 찍어보네. 2013. 1. 31. 여기가 38선이라는데 여기가 38선이라는데 버스 정류장이 창호지를 바른 정갈한 시골집 같다. 2013. 1. 31. 노동당사 난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 그냥 인증샷으로 여러 방향에서 찍었다. 역사의 뒤안길에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한 채. 무식 폭로다.ㅎㅎㅎ 2013. 1. 31. 장난감이 아니에요. 눈 위에 낮에 놀다 버리고 간 장난감처럼 그렇게 널려있었어요. 그런데 장난감 아니에요.ㅎㅎㅎ 2013. 1. 31. 도심 속의 일출 맨 날 바다의 장엄한 일출만 일출이라 생각했는데 조용히 떠오르는 도심 속의 일출은 바쁜 일상의 준비 같았다. 2013. 1. 31. 소양3교 아래에서... 하염없이 상고대를 기다렸건만...ㅎㅎㅎ 2013. 1. 31. 착 지 망원을 빌려갔어야 했는데...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요.ㅎㅎㅎ 2013. 1. 30. 이전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65 다음